
그러게요. 아직도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. 이명박씨가 재래시장가서 오뎅드시며 '서민을 위한' 설레발을 치시는 그 순간에도 용산철거현장에서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. 요즘엔 방송에도 잘 나오지 않습니다.
철거민들과 활동가들과 신부님들이 그 자리를 떠나지 못해 지키고 있습니다.
순천향병원 냉동실에 갖혀 있는 다섯분의 철거민들. 그리고 그 시신을 떠나지 못하고, 영안실에서 수배생활을 하고 있는 분들...
그렇게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수원촛불에서 작은 영화제를 준비했습니다. 시간되시는 분들은 함께 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.
수원촛불에 관한 더 많은 소식은 다음카페 <여기는 수원시민광장>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.